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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헤나 염새약 솔직한 사용후기

헤나 염색약 사용후기 및 부작용

오늘은 헤나 염색약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헤나 염색약을 사용한지 1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미용에 관한 일을 몇년동안 한적이 있는데 초창기에 우리나라에 헤나 염색약이 처음 들어올때 부터 접하던 제품이랍니다.

 

헤나 염색약이 활성화가 되기 전에는 위 사진처럼 두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염색약이 일반적이 었습니다 그러다가 헤어코팅약/헤어 메니큐어 오징어먹물등 다양하게 모발에 염색을 하는 제품들이 유행을 하곤 했습니다.

 

처음에 헤나 염색약을 수입할때는 주로 인도에서 전량을 수입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지금도 인도 수입이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염색과 타투하면 왠지 인도가 제일 생각 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헤나 염색약을 천연이라고 해서 많이들 사용을 했습니다 저도 그때 처음 접하고 천연이라는 말에 무색으로도 해보고 이 컬러 저 컬러 해보았는데 저하고는 블랙이 제일 잘맞는 컬러 였답니다.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된 것은 헤나가 무조건 백프로 천연제품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색만 백프로 천연이고 그외의 컬러는 100%로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일반 염색약 보다는 헤나 염색약이 저하고 잘 맞는것 같아 오래도록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가니 모발도 약해지고 힘도 없고 많이 빠지다 보니 아무래도 천연에 가까운 헤나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3-4달에 한번이나 시간이 없을대는 6개월에 한번정도 헤나로 염색을 합니다.

 

오늘도 간만에 헤나로 염색을 하고 포스팅을 하는 것이랍니다~ 제가 헤나를 사용 해보니 블랙은 머리숱이 좀 없고 모발이 축축 처지는 분들이 하면 숱도 많아 보이고 머리카락에 힘도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머리숱이 많은 분들이라면 자유롭게 컬러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헤나로 염색을 하고 있는데 헤나가루를 마요네즈 묽기의 정도로 물과 게어서 사용을 하면 되니 편하고 쉽답니다 줄줄 흐르지도 않고  한두시간 모발에 바르고 비닐로 씌워놓고 있으면 됩니다 빗질할 필요도 없고 비닐장갑에 헤나를 묻혀서 모발에 발라만 주면 끝이랍니다 빗질을 할 시간이 없답니다 헤나는 금방 굳기 때문 이랍니다.

 

그리고 어떤 염색을 하시던지 헤어라인에 염색약이 조금씩은 묻는 답니다 그럴때 염색을 하기전에 헤어라인 쪽에 맛사지 크림이나 클렌징 크림 같은걸 조금 발라 놓고 염색을 하시면 염색약이 묻어도 잘 지워 집니다.

그런데 요즘 매체에서 한번씩 헤나 염색약으로 부작용을 겪는 분들이 계시던데 귓볼 뒤쪽이나 손등정도/연약한부위에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오래 헤나를 새용해도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지만 뉴스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 특정 헤나 염색약을 사용하는 샵에서 간혹 그런 불상사가 생긴다고 합니다.

일반 염색약도 부작용이 있는 분들이 간혹 계시답니다 자신의 체질을 잘 아시고  일반 염색이든 헤나염색이든 알러지가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테스트를 꼭 해달라고 하시고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헤나 염색약을 사용을 하면 일단 모발이 굵어지고 숱이 많아 보여서 만족을 한답니다 모발이 많이 상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투명 헤나로 영양을 주는 것도 좋다고들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자신과 맞아야 하니 꼭 테스트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저는 헤나 염색약을 오픈마켓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예전에 미용계통에 있을때는 재료상에서 구입을 했었지만 지금은 온라인에서 구입을합니다

 

한번씩 기분전환을 하실때 헤나 염색약을 한번 사용해 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헤나 염색약은 너무 컬러가 진한 모발에는 밝은컬러가 잘 안나오니 이점은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다음에는 헤나 염색약을 사용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는 과정을 남겼어야 되는데 아무 생각없이 ...하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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